유헬스케어 의료기기 제품 개발에 필요한 인허가 제도와 심사 사항 등을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구로구 소재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에서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제품개발 실무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무료 수강할 수 있으며, △허가심사 제도 △표준·기술 동향 △안전성·성능 요구사항 △시험검사기관 현장 학습 △개발사례 등이 소개된다.
식약처는 정보통신 기술과 의료기기가 융합된 유헬스케어 의료기기의 각종 인허가 제도와 최신기술 동향 등을 소개해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교육신청은 23일까지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 홈페이지(http://edu.mditac.or.kr)에서 받는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