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주스클렌즈 박지윤 해독주스
박지윤 해독주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스토리온 `미모원정대`에서 박지윤은 엄지원 소개로 알게된 해독주스를 마시며 "보약이다 생각하고 마신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틈틈히 해독주스를 마신 박지윤은 "아침에는 녹황색 채소 위주의 녹색주스를 마시고, 점심에는 소화를 돕는 레몬이 들어있는 노란색 주스를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4년째 발레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는 박지윤은 "첫 아이 낳고 열심히 굶고 식이조절 하면서 다이어트를 했는데 효과가 없었다. 절망에 빠져있을 때 친한 연예인들의 권유로 다니게 됐다"며 "여기 다니고 생애 처음으로 반바지 입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 주스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손에서 떨어뜨리지 않고 마시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저스트주스 클렌즈’다. 몸매와 건강관리에 많은 투자를 하고 각별한 관심을 쏟는 강남 미세스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서 ‘강남 미세스주스’로도 불린다.
박지윤 해독주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지윤 해독주스, 나도 먹어봐야겠다", "박지윤 해독주스, 살 많이 빠졌네", "박지윤 해독주스, 다이어트 능력자 한명 추가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