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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로맨스 박윤재 이진 이별
인기드라마 `빛나는로맨스`의 박윤재와 이진이 또 다시 헤어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118회에서는 어머니의 악행에 죄책감을 느낀 강하준(박윤재)이 오빛나(이진)를 멀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하준은 오빛나와 마주할 수 없어 한상욱(박광현)을 찾아가 제이청의 일에서 손을 떼겠다 밝혔다.
이에 한상욱은 "사적인 감정으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다. 빛나 소시지가 미국에서 잘 나가고 있으니 유럽 진출까지만 하자“고 응답했다.
극 막바지에 하준이 "내가 어떻게 빛나씨 얼굴을 볼 수 있겠어. 용서 빌 자격도 없어"라고 말해 다시 이별을 예고했다.
네티즌들은 ”박윤재 이진, 연기 정말 잘하네“ ”박윤재 이진 박광현 일일드라마에서 스타되겠다“ ”박윤재 이진 이 드라마 보고 쉬었다 축구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