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4/06/16/article_16201236311027.jpg)
김희철 이유비 셀카 친분과시
김희철이 이유비와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7년 전 <황금신부> 의 `영수` 를 기억하는가.. 난 견미리쌤 아들로 나왔었지. 그 후로 아직까지 다정쓰하게 지내며 착하고 귀여운 동생까지 소개 받아 호형호제(?) 하는 사이가 된 윱윱 이유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또한 김희철은“태연이가 무서운 동생, 설리가 귀여운 동생이라면 유비는 남동생 같은 여동생. 그나저나 <황금신부> 가 벌써 7년이라니.. 규현이가 부른 `7년간의 사랑` 을 듣자”라고 덧붙이며 주목을 끌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의 이유비와 김희철의 셀카가 담겨있었다. 편한 모습의 두 사람은 마치 남매 같은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희철-이유비, 서로 친했구나", "김희철-이유비, 남매같네", "김희철-이유비, 눈호강 사진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은 최근 방송 중인 tvN ‘꽃할배 수사대’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 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