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DB진흥원은 1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접수받는다.
진흥원은 이용자가 신뢰하고 온라인·모바일 서비스를 선정해 품질인증 마크를 부여한다. 지금까지 엠넷, 알바몬, 윙스토익 등 우수 콘텐츠서비스 120개를 발굴했다.
품질인증은 온라인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굿콘텐츠 홈페이지(www.goodcontent.kr)에서 회원 가입 후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서강수 한국DB진흥원 원장은 “보편화된 온라인 환경에서 안전하고 우수 콘텐츠서비스를 선별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며 “인증 획득 서비스에 대한 홍보도 펼치겠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