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한 중국인(賀亮才)이 만든 전기 스쿠터 여행 가방이 눈길을 끈다. 외형은 그냥 평범한 가방처럼 생겼다. 하지만 이 가방처럼 생긴 스쿠터는 최고 속도 20km/h를 풀 충전 상태에서 50km까지 연속 주행할 수 있다. 내부에는 GPS를 내장했고 도난 방지 알림 기능을 곁들였다. 성인 2명까지 탈 수 있다고.
이 제품은 완성하는 데 10년이나 걸렸다고 한다. 독특한 발상에 열정이 더해진 작품인 것.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 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