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4/06/16/article_16103935188812.jpg)
집안의 가장인 남편이 실직하여 어쩔 수 없이 주부 A씨는 식당에서 월100만원을 받고 아르바이트 한다. 하지만 요즘처럼 살기 힘든 시기에 월100만원으론 생활비 조차 버거울 정도다. 이미 고령의 나이에 접어든 부모님에게 손을 벌릴 수도 없고, 자녀 2명을 키우기엔 너무나 생활이 힘들다. 가끔씩 모자라는 돈을 현금서비스로 빼서 쓰다 보니 어느새 현금서비스 한도가 초과되었다. 결국 생활자금으로 대부업체의 대출을 받았지만 매일매일 늘어나는 고금리 대출이자 상환에 마음이 편치 않았다.
요즘 같은 시기에 이런 사연의 이야기를 가지고 사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을 것이다. 이런 사연을 가진 연20~40%대의 고금리를 부담해야 하는 서민들에게 저금리로 전환이 가능한 정부정책자금인 햇살론이 그 해결책으로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다.
4대정부정책서민지원상품은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국민행복기금이다.
연20~40%대의 고금리 대출이자를 받고 있는 캐피탈, 대부업, 카드사 등을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 저신용자 서민들에게 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게 농협, 수협, 신협,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부정책자금 서민대출 공동브랜드다. 햇살론대출자격은 연소득 4천만원 이하의 저소득자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다. 직장인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 및 일용직 임시직 근로자도 대상이다.
모든 대부업체나 캐피탈 및 카드론 등의 신용대출을 이용하던 고객이 햇살론을 받으면 금리 수준이 20%~40%대에서 10%대로 낮아져 이자부담이 크게 떨어질 것이다. 기존 고금리대출을 저금리로 대환대출 및 추가 생계자금까지 한번에 실행된다. 물론, 기존 고금리대출을 보유 중이 아닌 경우도 생계자금만 신청이 가능하다.
햇살론은 대환자금 2천만원과 생계자금 1천만원 총 3천만원까지 이며, 금리 연8.4% ~ 10.8%까지다. (2014년1월기준) 예를 들어, 1천만원을 36개월 대출 시 월평균이자 4만8500원이면 된다.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단 보증보험료 연1%는 공제된다. 상환기간은 3년 또는 5년 이내며,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방식이다.
모든 접수나 심사는 방문 없이 서류 없이 가능하며,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한도와 이율을 바로 확인 가능하다. 한도확인 이후에도 방문 없이 팩스송부만으로도 모든 심사가 이루어지며, 최종승인 확정 후 계약서 작성 시 한번만 방문하면 된다. 직장인의 경우 상담부터 입금 받기까지 1~2일 정도면 가능하고 개인사업자의 경우는 약 2주 정도 소요된다.
최종 승인 시 계약서 작성은 지점방문 또는 서울, 인천과 같은 수도권, 경기도(일산, 용인,평촌, 영통, 하남, 성남, 분당, 부천, 동두천, 의정부, 수원, 구리, 안양), 충청도(대전, 천안,예산, 청주), 강원도(춘천), 경상도(부산, 울산, 대구, 창원), 전라도(광주, 전주, 여수, 순천),제주 등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한 전국 무료출장대출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햇살론 신용대출 및 대환대출을 신청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정식위탁법인 홈페이지(http://www.haetsalloans.co.kr)나 대표번호 1661-4076 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