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코리아 페스티벌 백지영 택연
가수 백지영과 2PM의 택연이 LA코리아페스티벌에서 ‘내 귀에 캔디’를 불러 화제다.
백지영과 옥택연은 지난 4월 12일 미국 LA 메모리얼 콜로세움에서 개최 된 ‘한인미주이민 111주년 기념 `LA 코리아 페스티벌’에 출연해 4만여 교민과 현지 한류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백지영은 택연과 함께 ‘내 귀에 캔디’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커플 아이템으로 맞춘 백지영의 핑크색 스커트와 옥택연의 핑크색 셔츠가 어우러져 더욱 사랑스럽고 발랄한 무대가 완성됐다.
또한,이날 공연에서는 국악신동으로 알려진 송소희 양이 `뱃노래`와 `홀로 아이랑`을 불러 한국 전통 음악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박정현과 김태우, 백지영 등이 합동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마지막에는 전 출연자가 `나성에 가면`과 `아리랑`을 불러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