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VS코트디부아르, 아야투레·드록바 출전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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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트디부아르 아야투레 드록바

일본과 코트디부아르 경기를 앞두고 아야투레와 드록바가 출전한다는 소식이 화제다.

일본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 아레나 페르남부쿠서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조별예선 첫 경기 코트디부아르전을 치른다.

이번 1차전에서는 최근 부상을 당한 코트디부아르의 야야 투레와 디디에 드록바가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사브리 라무쉬 코트디부아르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일본전 출전 준비를 마쳤고 몇몇 선수들은 컨디션에 문제가 있었지만 그들은 모두 잘 회복됐다”며 “현재 코트디부아르 선수전원이 출전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일본은 이번 경기에서 해외파를 총출동시킬 방침이다. 가가와 신지(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혼다 케이스케(28)가 허리를 맡고 오카자키 신지(PSV 마인츠 05)가 최전방에 포진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일본 코트디부아르, 누가 이길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