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중국에선 단오절을 맞아 각지에서 전통 풍습인 용선(드래곤보트) 경주가 열린다. 중국에서 용선 경주는 1,0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다. 그런데 축제가 끝난 한 중국 해변이 화제다. 이 해변 공원 해안에만 용선 경주 후 362톤에 달하는 쓰레기가 버려졌다고 한다. 단 한 번의 주말로 세계에서 가장 더러운 해변이 되어버린 것.

모래에 쓰레기가 뒤엉킨 바다는 그야말로 최악이다. 이를 청소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원래 해안의 모습을 찾으려면 꽤 시간이 걸릴 듯하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 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