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HP, 본격적으로 3D프린터 시장에 뛰어드나?

Photo Image

글로벌 전통 프린터 기업인 휴렛팩커드(HP)가 3D프린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전망이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 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에 따르면, HP는 10년 전에 이미 6건의 3D프린터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이후 관련 연구 및 개발을 통해 꾸준히 특허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 HP는 아직 독자적인 3D프린터를 출시한 적은 없지만 향후 자체적으로 제품 개발을 통해 3D프린터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3D프린터를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 △3D프린터 만료 특허 및 만료 예정 특허 △3D프린터 핵심 기술 Top9, △3D시스템즈 vs 스트라타시스 IP경쟁력 분석 △3D프린터 전문기업 IP경쟁력 분석 △프린터 전통 기업 IP경쟁력 분석 △3D프린팅 활용 기업 IP경쟁력 등을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 3D프린터 기술 동향 및 글로벌 기업별 IP경쟁력을 분석한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2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hoto Image

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