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행오버 정하은, 누굴 유혹하나?…보일듯 말듯 ‘망사 시스루’ 19금 몸매
싸이 행오버 정하은 ‘키워드’
싸이 행오버 정하은의 19금 몸매가 화제다. 정하은의 보일듯 말듯 ‘망사 시스루’가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것.
국제가수 싸이의 신곡 `행오버(HANGOVER)`에 출연한 정하은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특히 9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싸이 행오버 출연 정하은 역대 최강 시스루 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발표된 힙합가수 그레이 `위험해` 뮤직비디오 속 한 장면으로, 정하은은 초미니 시스루를 입고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하며 남심을 확 사로잡는다.
정하은은 앞서 지난해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에 출연해 악녀라 불리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에는 싸이와 스눕독이 도미노로 폭탄주를 제조하고 러브샷을 마시는 등 음주를 즐기는가하면 노래방에서 아줌마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술에 취한 싸이가 아줌마를 젊은 여인(정하은)으로 착각하고 정하은의 아찔한 춤사위를 황홀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장면은 백미로 꼽힌다.
싸이 행오버에 출연한 정하은의 파격 시스루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 `행오버` 정하은, 요염하네", "싸이 `행오버` 정하은, 너무 야하다", "싸이 `행오버` 정하은, 도수코4에서 인기 끌더니 결국 싸이로 뜨는군", "싸이 `행오버` 정하은, 조만간 예능에 나오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정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