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육연구소, 바이오화학 산업기반 구축을 위한 세미나 개최

산업교육연구소(http://www.kiei.com)는 오는 6월 24일(화)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바이오화학 산업기반 구축을 위한 분야별 최신분석 및 사업화전략 세미나”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이오화학 산업은 바이오 기술과 석유화학 산업 등이 보유한 첨단화학 기술의 결합으로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사용하거나 혹은 생산공정 중에서 효소나 미생물을 이용하여 화학제품을 제조하는 산업으로서 석유소비 절감 및 온실가스 저감 뿐만 아니라 석유기반 화학산업이 한계에 직면하는 등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의 관점에서 그 중요성은 크게 부각되고 있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바이오화학 산업의 원료, 소재, 제품동향 등의 실태 뿐만 아니라 자동차용, 포장재용, 섬유 등의 분야별 바이오화학 제품으로부터 바이오리파이너리 연구, 기술개발 실태에 이르기까지 바이오 화학 산업의 제반정보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국내,외 바이오화학 산업실태와 원료, 소재, 제품동향 및 사업화분석 ▲비식용자원의 원료이며 라이신, 의약품, 매탄 등의 생산에 기본이 되는 바이오슈가의 연구, 기술개발 실태와 산업전망 ▲ 바이오플라스틱 선도 시장예측과 단량체 공급용 바이오화학 물질 플랫폼 구축 동향 ▲바이오매스 기반 바이오 복합재료 연구 기술개발 실태와 발전방향 및 시장전망 ▲자동차용 바이오 복합소재 연구, 기술개발 실태와 발전방향 및 시장전망 ▲바이오 포장재 분야별 연구, 기술개발 실태와 발전방향 및 시장전망 ▲바이오섬유 분야별 연구, 기술개발 실태와 발전방향 및 시장전망 ▲바이오매스를 이용, 바이오연료 및 바이오에너지 등을 만드는 기술인 바이오리파이너리 분야별 연구, 기술개발 실태와 시장전망 등이며 매 40분 간격으로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최근들어 도요타 및 후지, 캐논, 제록스, 코카콜라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에서는 지속적으로 바이오화학 소재로 대체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기업에서도 정부 지원하에 세계수준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투자 및 기술인력 양성 등을 진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금번 세미나를 통하여 바이오화학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고 신규 사업화 전략을 강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 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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