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드(대표 임성재)는 자사 스마트폰 케이스 브랜드 ‘미인(ME-IN)’이 패션잡지 헤렌, 아름지기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기금마련 바자회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아름지기는 국내 전통문화 보존을 위한 비영리단체다. 전통 마을 공간 ‘정자나무’ 가꾸기, 제주도 문화재 홍보, 시인 ‘이상의 밤’ 프로젝트 등에 쓰일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행사를 기록했다. 아름지기 기금마련 자선바자회는 올해로 5회째다.
미인은 애니모드의 여성 전용 모바일 케이스로 전면 커버는 평상시에는 거울로 사용하고 화면이 켜지면 투명해지는 시스루 형태로 제작됐다. 애니모드는 행사에 미인 케이스를 기증한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