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3D프린터 제조 업체인 3D시스템즈는 아시아 지역 공략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 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에 따르면, 3D시스템즈는 최근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특허 등록을 점차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한국, 중국, 일본 패밀리 등록 특허수가 약 300여개로 3D프린터 제조 업체 중 가장 많다. 이는 아시아 지역으로 3D프린터 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 준비로 해석된다.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3D프린터를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 △3D프린터 만료 특허 및 만료 예정 특허 △3D프린터 핵심 기술 Top9, △3D시스템즈 vs 스트라타시스 IP경쟁력 분석 △3D프린터 전문기업 IP경쟁력 분석 △프린터 전통 기업 IP경쟁력 분석 △3D프린팅 활용 기업 IP경쟁력 등을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 3D프린터 기술 동향 및 글로벌 기업별 IP경쟁력을 분석한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2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