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렉스인터넷(대표 이재석)은 지역 전자상거래 창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에 ‘카페24 창업센터’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는 시청과 정부청사 등 주요 공공시설과 기업이 모여 있는 비즈니스 중심지에 위치해 각종 시설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교통이 편리해 지역간 네트워크 구축도 쉽다.
심플렉스인터넷은 사무 공간과 촬영 스튜디오, 사입 및 세무대행 등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부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택배 서비스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창업센터 내 교육장에서는 카페24 교육센터와 연계, 창업 예정자와 쇼핑몰 운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는 “대전을 시작으로 향후 지역 창업센터를 전국에 확대하고, 창업 성공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