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고양이 ‘토킹 톰’ 스티커, 라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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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말하는 고양이 토킹 톰(Talking Tom, 이하 토킹톰) 브랜드와 협력해, 한국, 일본 그리고 러시아에서 새로운 스티커 세트를 론칭한다. ‘토킹톰’은 카리스마 넘치고 웃음 가득한 캐릭터로 전 세계에 잘 알려져 있는 인터렉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 전 세계 17억 다운로드를 자랑하는 ‘토킹 톰 앤 프렌즈(Talking Tom and Friends, 이하 Talking Tom and Friends)’ 시리즈의 대표 앱 중 하나다.

‘토킹톰’은 귀여운 표정과 동작으로 화내고, 울고, 춤추고 사랑을 고백한다. 이런 기능들이 들어있어 사용자는 스티커를 사용, 글자 하나 없이 이미지로 감정을 충분히 표현해 낼 수 있다. ‘Talking Tom and Friends’의 디지털 콘텐트 공식 라이선시인 플레너스의 관계자는 “이번 스티커 제작에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있는 유저들이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토킹톰’ 스티커를 이용, 행복한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과 메시징에 많은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