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오는 8일까지 신규 서버 ‘데몬’의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 ‘신대륙의 초대장’을 진행한다. ‘데몬’은 6월 11일 오픈하는 ‘리니지’의 51번째 서버다. 하루에 최대 10시간까지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게임의 소프트 이용자(게임 이용 시간이 많지 않은 고객)를 배려했다.
이용자들은 5일(목) 20시부터 오는 8일(일) 자정까지 ‘데몬’ 서버에 접속해 미리 게임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계정 당 1개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캐릭터 명을 선점할 수 있다. 신규 서버와 클래스(직업: 전사)를 좀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5월 15일부터 ‘전사의 부름’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계정은 6월 3일 현재 250만 개를 돌파했다.
사전 예약 이용자는 6월 11일에 기간제한 게임 아이템(+6무기, +2 룸티스의 귀걸이, +2 스냅퍼의 반지), N샵 50% 할인권을 받는다. 신규 및 휴면 이용자는 30일 무료 이용권을 추가로 받는다.
이성구 글로벌라이브사업1실 실장은 “신규서버 ‘데몬’은 시간제한 등 신규&복귀 고객들의 진입장벽을 대폭 낮추도록 기획된 서버”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일(토)에는 케이블 채널 tvN ‘SNL 코리아’에서 ‘리니지’ 에피소드가 방영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