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개막한 `2014 부산국제모터쇼 튜닝 페스티벌`에서 미스디카 레이싱모델들이 `수입브랜드 튜닝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스디카가 주관하는 튜닝 페스티벌에 전시된 튜닝카들은 드레스업 튜닝존, 퍼포먼스 튜닝존, 모터스포츠존, 국산브랜드 튜닝존, 수입브랜드 튜닝존, 캠핑카존, 그리고 머슬카존으로 구분되어 각 카테고리에 따른 멋진 튜닝카들이 80 여대 전시되고 있으며, 수입브랜드 튜닝존에는 BMW M3, BMW M5, BMW X6, 벤츠 SL63 AMG, 메르세데스 벤츠 S65 AMG, 메르세데스 벤츠 CLS63 AMG, 아우디 S6, 레인지로버 스포츠 HSE, 허머 H2 등이 전시되고 있다.
`2014 부산국제모터쇼 튜닝페스티벌`은 최근 국토부 튜닝인증제와 규제 완화 분위기에 힘입어 튜닝산업을 지원하고 소비자들의 건전한 튜닝문화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YLK 오토모티브, 파이버테리어 등 튜닝 전문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2014 부산모터쇼 튜닝 페스티벌은 폐막일인 8일까지 5일간 계속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정재훈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