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본준·정도현)는 ‘G3’ 스마트폰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LG 모바일 사진대전’을 연다고 밝혔다.
![Photo Image](https://img.etnews.com/photonews/1406/569846_20140604101648_460_0001.jpg)
이 행사는 레이저오토포커스, 손떨림방지(OIS) 플러스 등 카메라 기능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주제는 순간·여행·일상 3종이고 LG스마트폰 사용자가 행사 마이크로사이트에 접속해 사진을 올리면 된다. LG스마트폰 사용자가 아니라면 ‘G3 카메라 체험단’에 사전 신청해 G3로 사진을 찍을 기회를 준다.
우수작은 오중석 작가 등 전문 심사위원이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G3 스마트폰과 호주여행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레이저 오토 포커스는 적외선을 피사체에 쏘아 초점을 빠르게 맞춰 순간포착하는 기술이다. OIS 플러스는 광학식에 전자식 손떨림방지 기능을 더해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하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박종석 MC사업본부장(사장)은 “일반인들이 G3 카메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