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과 연계해 내달 24일부터 약 3개월간 ‘IB MBA’ 과정을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23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진(밸류에이션 모듈)과 금융투자업계 전문가(기타 모듈)의 강의를 통해 IB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중 야간(주 2회)에 진행된다.
밸류에이션, 사례중심의 기업공개(IPO), 주식자본시장(ECM), 채권자본시장(DCM), 특화 투자은행(IB), 글로벌(Global) IB 시장을 주제로 기업의 효율적 자금조달과 합리적 투자자산 운용 능력을 높일 수 있는 학습활동으로 구성됐다.
고용보험 환급이 가능하며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