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테마쇼핑]나만을 위한 작은 투자, 디저트

디저트를 식후에 먹는 간단한 음식이 아닌 나만을 위한 작은 투자로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하나의 식문화로 자리잡은 디저트, 더 다양하고 쉽게 즐기는 방법은 없을까. 오픈마켓 11번가가 건강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디저트 제품을 한데 모았다.

◇건강을 책임지는 웰빙 디저트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며 첨가물 없이 만드는 천연 재료 디저트가 인기다. ‘보만 요거트 제조기(4만4900원)’는 장과 피부 미용에 좋은 요거트를 원터치 버튼 방식으로 편리하게 만들 수 있다. 우유와 요거트를 혼합해 용기에 담아 작동시키면 자동으로 발효 시켜준다.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강화유리 용기로 제작돼 세척과 건조가 쉽다.

유통기한과 첨가물 걱정 없이 신선한 생과일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싶다면 ‘요나나스 디저트 메이커(10만1370원)’가 제격이다. 얼린 과일을 투입구에 넣고 전용 막대를 이용해 그릇에 담아내면 과일 아이스크림이 완성된다. 스무디, 아이스크림, 이유식 등을 만들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푸딩을 집에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미키 푸딩 만들기 세트(2만9930원)’는 믹싱볼, 계량컵, 거품기, 실리콘 틀로 구성됐다. 믹싱볼에 준비된 재료를 담아 거품기로 섞어주고 실리콘 틀에 담아 얼려주면 푸딩이 완성된다.

이른 더위를 식혀 줄 ‘보국 각얼음 빙수기(3만5000원)’는 강력한 모터와 칼날로 두꺼운 얼음을 빠르게 분쇄한다. 바닥에 미끄럼 방지 고무패킹을 부착해 흔들림 없이 작동할 수 있어 안전하다. 칼날이 있는 회전통과 몸통은 분리해 세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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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입에 즐거움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디저트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맛뿐만 아니라 모양도 보기 좋은 디저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명품 디저트로 손꼽히는 ‘엔틱 쁘띠 마카롱 세트(2만6000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프랑스 정통 과자다. 알록달록한 색상에 달콤한 맛을 내는 한 입 과자다. 산딸기, 피스타치오, 초콜릿, 바닐라 네 가지 맛이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삼립 조각케익 3종(5800원)’은 초코무스, 까망베르, 패션무스 등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배송된다. 입에서 녹는 맛이 일품인 ‘트뤼플 프렌치 초콜릿(1만1900원)’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좋다. 생초콜릿에 코코아파우더를 묻혀서 씁쓸하고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골드메달 스파클링 애플주스(2700원)’는 단맛을 내는 사카린이나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천연 사과주스로, 달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다. 탄산이 들어간 스파클링과 일반 주스 타입 두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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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를 빛내주는 디자인 용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디저트는 담아내는 용기에 따라 그 분위기가 천차만별로 변한다. 일반 유리병에 파란 색감을 더해 청량감을 준 ‘메이슨 자 밀폐유리병 블루 자(4430원)’는 이중 마개로 제작돼 밀폐력이 우수한 유리병이다. 상단 뚜껑을 빼면 잔으로 사용할 수 있고 고무패킹이 부착 된 겉뚜껑을 닫으면 텀블러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옆면에 눈금 표시가 있어 내용물의 양을 확인 할 수 있고, 양초나 꽃을 보관하는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양손 도자기 빙수볼(1만3290원)’은 둥글고 깊은 모양으로 넉넉한 양을 담을 수 있으며 양쪽에 손잡이가 달려 사용이 편리하다. 화려한 문양이 특징인 ‘폴란드 핸드메이드 티포트(6만8500원)’는 질 좋은 백토를 사용해 아티스트들이 직접 손으로 문양을 그려 넣은 친환경 그릇이다. 고온에서도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고, 내구성이 강해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사용할 수 있다.

먹다 남은 빵이나 케익을 보관하기 좋은 ‘보르미올리 지네브라 케익보관함(1만9900원)’은 돔형 뚜껑과 유리 접시로 이뤄져있다. 충격에 강한 재질로 만들어진 뚜껑은 내용물의 모양을 변형시키지 않으며 투명한 색으로 내용물 확인할 수 있다. 유리 접시 내부 바닥면은 돌기 형태로 제작돼 내용물이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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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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