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링크 레이저마킹기, 국내 넘어 해외서도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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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마킹기를 개발·공급하는 와이제이링크㈜가 국내외 여러 박람회에서 호평받으며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와이제이링크㈜는 국내 최초로 듀얼레이저마킹 및 인버팅 내장형 마킹기 등을 개발·특허 출원하면서 우량 벤처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전기, 전자 및 자동차 산업 분야의 공정관리를 위한 PCB에 1D, 2D 바코드 마킹에 특화된 PCB 레이저마킹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SMT 주변 장비들을 생산해 삼성전자 등 국내 기업에 납품할 뿐 아니라 해외수출 판로도 넓혀가고 있다.

와이제이링크㈜는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에 레이저마킹기를 꾸준히 납품, 2010년에 100만 불 수출탑, 2012년에 500만 불 수출탑을 달성했다. 지난 2013년에는 2년 연속으로 500만 불 수출탑의 쾌거를 이루며 우량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직원들의 평균 연령이 30살 밖에 되지 않는 ‘젊은 기업’이면서도 업무 만족도가 높아 가능한 것. 점심, 저녁 식사 제공은 물론이고 건강검진, 각종 수당 제도가 마련돼 있으며, 장기근속자에게 해외여행 지원 등의 탄탄한 복지제도가 그 비결이다.

또한, 대기업보다 더욱 큰 비전을 와이제이링크㈜를 통해 보고 있는 직원들도 많다. 이는 중소기업 진흥공단, 무역협회 등 각종 교육 참가를 지원하고 동남아, 미국, 유럽 등의 실전 업무에 가능한 많은 직원을 연수 겸 파견하는 등 자기 계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최근 중소기업청의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와이제이링크㈜는 YJ USA, YJ Mexico, YJ OSAKA in Japan, YJ Shanghai in china 등 다양한 재외지사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 그 영역을 넓혀 매출의 50% 이상을 해외에서 거둬들이고 있다. 3년 내 매출 1,000억 원의 기업으로 성장해 다국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