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지난해 대비 공기청정기 판매 34%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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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대표 이석호)는 올해 4개월 간 공기청정기 판매가 전년 동기대비 34% 늘어난 1만6000대에 달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문제로 공기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중 1월 출시된 ‘이과수 가습공기청정기 DHA’는 4000여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물로 공기를 씻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공기청정기 판매 급증에 대해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환경적 요인과 계절적 성수기, 신제품 출시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공기청정기 신제품도 지속적으로 내놓을 것”이라 말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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