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지난 1분기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이 네 배로 크게 확대됐다.
LG이노텍(대표 이웅범)은 1분기 631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298.6%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4588억원으로 5.9%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계절적 비수기로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고화소 카메라모듈, 조명용 발광다디오드(LED) 등 고부가치 제품의 판매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원가 경쟁력 강화 활동을 전개해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LG이노텍은 2분기 주요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에 적극 대응하고,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사를 다변화해 매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생산성 향상 등 원가 경쟁력 강화 활동도 지속해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가기로 했다.
LG이노텍의 2014년 1분기 실적 (단위:억원)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