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초이스(대표 최정우)는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대표 이은경)와 시청각 해설 영화 제작과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청각 장애인의 영화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케이블TV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
홈초이스는 배리어프리위원회와 함께 연 네 편의 시청각 해설 영화 제작을 지원한다. 시청각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리어프리 영화 스물한 편은 케이블TV 주문형비디오(VoD)로 방영한다.
최정우 홈초이스 대표는 “소외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