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쓰리시큐리티(대표 한재호)와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가 중소기업 자료 유출방지를 위한 맞춤형 상품을 출시했다.
에이쓰리시큐리티 보안관제서비스 ‘A3-이지스(AEGIS)’와 이스트소프트 내부자료 유출방지 솔루션 ‘시큐어 디스크’를 결합한 형태다.
최성진 에이쓰리시큐리티 MSS사업본부장은 “정보보안에 취약한 중소기업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보안관제 서비스와 솔루션 임대를 결합해 부담을 줄였다”며 “이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중소기업을 위한 최적의 정보보호 대안을 제시하는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