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시대 가계대출이자 줄이기,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쉽고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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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중은행들이 금리를 대폭 낮추어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내놓으며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은행들의 수익성에 제동이 걸리면서 조금이라도 많은 고객을 확보하려는 전략 때문이다. 이러한 출혈 경쟁은 장기적으로 금융사에게 독이 될 수 있는 한편 이용자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운영자는 “지금과 같이 고정금리가 낮게 대거 풀리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이런 좋은 시기에는 기존 대출 은행의 금리를 한 번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기존의 주택담보대출을 사용한지 3년이 지났다면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으며 3년 이내라면 은행에 문의를 해보고 중도상환수수료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여 대환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에 사는 신모씨(37세, 남)는 최근 저금리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에 성공하였다. 5년 전 아파트 매매 당시 받았던 대출의 금리는 현재 변동금리로 4.6%대. 우연히 요즘 금리가 좋다는 소식을 듣고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신씨에게 가장 낮은 금융사를 안내받아 3%초반으로 갈아탈 수 있었다. 대출금액은 1억 5천만원으로 연간 200만원 가량의 이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대표적인 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앤가이드에서는 금리할인 요건을 분석하여 정확하고 전문적인 금리비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파트담보대출 이외에도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주거용오피스텔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상가담보대출, 후순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없는 대출의 금리비교도 가능하다.

시중은행 뿐 만 아니라 보험사, 새마을금고, 농협, 신협, 수협, 저축은행, 캐피탈의 다양한 상품 데이터를 가지고 체계적인 금리비교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통합적인 금리비교가 가능하다. 상담신청은 홈페이지(www.bank-guide.co.kr)나 유선으로 가능하며 모든 서비스 이용은 무료로 제공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