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자사 ‘삼성 기어2·기어2네오·기어핏’이 국내 출시된 갤럭시 시리즈 16종과 연동된다고 16일 밝혔다.
‘갤럭시S5·S4·S4LTE·S4줌·S4액티브·S4미니·S3·S33G·노트3·노트3네오·노트2·그랜드2·라운드’ 등 스마트폰 13종, ‘갤럭시 노트 프로12.1·탭프로8.4·노트10.1’ 등 태블릿PC 3종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알림, 피트니스 기능 등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삼성앱스에서 ‘기어 매니저’ ‘기어핏 매니저’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으면 각 기기 간 데이터를 주고받는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