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레이]`프로야구 매니저` 신규 이용자 위한 `교육방송`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한 온라인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신규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확대했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최근 야구 시즌이 개막하면서 신규 이용자가 30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새로운 이용자가 게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방송’을 4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방송은 게임 기본 정보와 콘텐츠를 소개하는 영상으로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한다. 1회에는 사용자인터페이스(UI), 구단생성, 튜토리얼을 알려주는 방송을 진행한다. 2회에는 선수단을 구성·운영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알려준다. 3회에는 선수 육성, 4회에는 구단의 능력치를 높이는 콘텐츠를 소개한다.

엔트리브소프트 김동석 라이브사업실장은 “서비스 4주년을 맞은 프로야구 매니저의 방대한 콘텐츠를 신규 이용자가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방송을 준비했다”며 “새로운 이용자를 배려하는 콘텐츠를 향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로야구 매니저 교육방송은 홈페이지 내 멀티미디어 게시판에서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다. 엔트리브는 자신의 선수 카드로 타자 라인업을 구성해 1이닝 경기를 진행하는 미니게임 방식의 ‘내일은 야구왕’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1이닝 경기에서 획득한 점수로 야구왕 팩이 포함된 야구왕 선물 상자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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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