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SW융합 상용화 사업 지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영주)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지역 SW융합 제품 상용화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 SW융합 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은 지역 특화산업과 SW융합을 통해 제조업, 서비스 등 생산성을 높이고 지역 내 신시장 창출을 위한 전국단위 공모사업이다. 진흥원은 지난 1월 도내기업 수요조사를 통해 농생명 등 지역 선도산업 분야의 SW융합 과제 3개를 발굴, 이 중 1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총 사업비는 10억5000만원 규모다.

선정된 과제는 ‘IoT 기반의 녹색에너지 자립섬을 위한 계통 독립형 스마트마이크로그리드 운영 플랫폼 개발’로, 도내 섬주민의 생활패턴에 맞춘 전력관리와 녹색에너지 자립섬에 최적화된 에너지 통합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국내 환경에 맞는 시스템을 확보해 20%이상의 전력생산 단가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의 지역SW지원기관과 IT특화연구소에서 지원한 54개 중 26개 과제가 선정됐다. 전남에서는 광양만권 SW융합연구소가 주관하는 ‘IoT/M2M 기술을 활용한 고품질 천일염 생산 자동화시스템 및 염수관리 로봇 개발’ 과제가 선정됐다.

김영주 원장은 “이번 사업선정으로 전남에서 추진 중에 있는 ‘녹색에너지 자립섬 조성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트렌드인 SW융합을 통해 인프라가 열악한 전남지역 IT기업의 성공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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