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세 3.3㎡당 1000만원 돌파...“김포풍무 푸르지오센트레빌”

3.3㎡당 900만원대 역세권 200m “김포풍무 푸르지오센트레빌”선택 앙~돼요! 필수 돼요!

Photo Image

부동산114는 서울 지역 아파트 3.3㎡당 평균 전세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000만원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2002년 5월 3.3㎡당 500만원을 넘어선 후 12년 만에 2배가 된 것이다. 25개구 중 강남구가 1517만원으로 가장 비쌌고 서초구(1472만원), 송파구(1246만원), 용산구(1159만원), 광진구(1135만원) 순이었다.한편 3월 셋째 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0.09% 떨어지며 10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 역시 전주보다 둔화돼 0.02% 오르는 데 그쳤다.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은 전체 5000여 가구 가운데 1차분 2712가구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59㎡(3개 타입) 571가구 △72㎡(2개 타입) 346가구 △84㎡(6개 타입) 1,527가구 △108㎡ 136가구 △111㎡(2개 타입) 132가구 등이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5㎡이하 중소형주택이 분양물량의 90%를 차지한다.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은 계약조건이 변경되어 계약금 1회차 500만원/ 중도금전액무이자를 적용 최소의 비용으로 신규분양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아파트 단지 내 지하1~지상 2층 1개동, 연면적 1715㎡로 어린이 220여명을 수용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집과 지하 3층 지상 2층 1개동, 1000㎡의 유치원이 들어선다. 숙명여대는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에 보육교사를 지원하는 한편 특화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숙명여대 측은 “그간 축척해온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단지 내 어린이집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면도 자녀의 교육과 보육에 초첨을 맞춰 설계된다. 4베이 구조를 적용해 자녀방의 채광을 확보했고, 자녀존과 마스터존을 명확히 분리했다. 또 가변형 벽체를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공간 및 적절한 수납계획으로 차별화 설계를 추진했다.

커뮤니티시설은 지하 2층~지상 2층 6000여㎡ 규모로 조성된다. 스포츠존, 에듀존, 컬쳐존으로 구성돼 있으며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키즈클럽, 다목적실내체육관, 북센터, 티하우스와 게스트하우스까지 들어선다. 특히 휘트니스센터와 사우나가 지상 2층에 위치해 있어 단지 내 수공간인 외부풍경 감상이 가능한 호텔급 시설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은 김포한강신도시보다 서울에서 가깝다. 김포도시철도 풍무역(가칭 2018년 개통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김포공항역까지 2정거장 떨어져 있다. 또 2011년 개통한 김포한강로를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는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고 외곽순환도로 김포 IC도 가깝다. 현신초교 신풍초교와 김포 3대 명문고(김포고, 사우고, 풍무고)도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분양문의는 1599-8922 에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