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남 득남 불혹 나이 출산 산모 아기 건강
배우 장영남이 득남했다.
장영남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장영남이 3일 오전 득남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과 함께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장영남 득남 소식을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당분간 산후조리에 전념할 생각이며, 산후조리가 끝나고 천천히 다음 작품을 알아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영남은 지난해 11월 제5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엄마 역할을 많이 했는데 현재 내가 임신 중이다. 하늘에서 내려준 쑥쑥이(태명)가 복덩이인가 보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장영남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으로, 영화 `공정사회`, `헬로우 고스트`, `늑대소년`, `이웃사람`을 비롯해 드라마 `결혼의 여신`, `장옥정, 사랑에 살다`, `7급 공무원`, `해를 품은 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