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이중언어에 재능 있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미래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인 ‘LG 사랑의 다문화학교’가 세 번째 신입생 340여명을 맞이했다.
LG는 29일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김영기 ㈜LG 부사장과 양민정 한국외대 다문화교육원장, 김수용 KAIST 교수, 다문화 가정 청소년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 사랑의 다문화학교 3기 입학식을 열었다. 학교는 2년간 한국외대와 KAIST 교수진·대학생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LG는 전국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과학 인재과정 35명, 언어 인재과정 30명, 온라인과정 280여 명 등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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