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관장 최종배)은 과학문화 저변확대와 이공계 진로지도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과학교육캠프 ‘대덕 과학기술 진로탐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학생 스스로 소질과 적성을 고려해 진로를 결정하고, 이공계 분야 중추 역할을 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로 멘토링 캠프를 통해 한국 과학기술 연구의 심장인 대덕연구단지 내 카이스트 석학 교수진, 출연연 연구원과 함께 과학기술계 현주소와 전망을 공유한다.
세종과학 실험토론 캠프는 각 분야 전공 박사와 함께 전문실험 기획을 통한 관찰, 결과도출 과정에서 심층토론으로 이어지는 융합형 프로그램이다. 가설을 검증하면서 자기 주도적으로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한 상상수학 프로그램은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로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 중심 수학교육이며, 창의체험 교구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밖에 일일체험, 창의과학 STEAM 캠프, 진로탐색형 수학여행 등 다양한 과학대중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종배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청소년의 소질과 적성에 따른 진로탐색을 도와주며, 이공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고 과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