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SW품질역량센터, 2013년도 평가 1위

동남권SW품질역량센터(이하 동남권센터)가 ‘2013년도 지역SW품질역량강화사업’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지역SW품질역량강화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2011년부터 매년 시행해온 ‘지역SW 경쟁력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인프라 활성화, SW제품 경쟁력 강화, SW품질 마인드제고, SW전문인력양성 등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동남권센터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을 주관으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3곳에 설치돼 있다.

지역 IT기업의 SW품질 향상을 위해 ‘국산SW 품질개선’, ‘개발·유지보수 비용절감 활동’, ‘제품 신뢰도 향상 및 경쟁력 강화’, ‘전문인력 양성’, ‘SW품질 테스트 및 컨설팅’, ‘인증연계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동남권센터는 이번 평가 결과로 지난해 6억6000만원에서 7000만원 증액된 7억 3000만원의 사업비를 배정받게 됐다.

동남권SW품질역량센터, 2013년도 평가 1위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