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벨라루스국립과학원 공동 심포지엄 26일 개최

[사진]영남대 단백질센서연구소와 벨라루스국립과학원 생리학연구소는 공동으로 26일 영남대 생명공학관에서 노화 및 노인성 질환의 조기진단과 치료방법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국제심포지엄을 열었다.

Photo Image
영남대 단백질센서연구소와 벨라루스국립과학원 생리학연구소는 공동으로 26일 노화 및 노인성 질환의 조기진단과 치료방법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국제심포지엄을 열었다.

블라디미르 컬치스키 벨라루스 국립과학원 교수가 ‘염증의 발생과 진행이 통증과 노화로 연결되는 경로’를, 도경오 영남대 의대 생리학교실 교수가 ‘지방세포에서 성장인자가 비만과 노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최신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조경현 영남대 생명공학부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남대와 벨라루스 국립과학원의 공동연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