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오픈한 아웃소싱 플랫폼 워크브릿지가 재능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워크브릿지는 희소성이 있는 전문적인 일이나 단기성 업무를 진행할 때 사용자와 근로자를 연결해주는 인력 오픈마켓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픈을 기념해 마련됐다. 재능마켓인 워크브릿지 사이트에 등록되지 않은 재능이나 업무를 등록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3월 1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재능을 등록하는 이용자에게는 선착순 200명까지 GS25 모바일상품권(2천원)을 증정한다. 또한 재능 등록을 하거나 재능을 구매하는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5명), 도미노피자 쉬림프 교환권(10명), 연금복권(100명)이 제공된다.
워크브릿지는 재능 구매자와 재능을 파는 프리랜서가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재능 마켓이다. 기업체의 입장에서는 생소한 분야나 단기성 업무 프로젝트 진행 시 전문인력을 찾을 수 있고, 프리랜서는 자신의 전문 기술 능력을 필요로하는 기업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일자리를 모아놓은 공간이기 때문에 사용자와 구직자가 원하는 목적을 신속하게 이룰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체는 손쉽고 빠르게 전문인력을 구할 수 있고, 프리랜서는 광고 및 홍보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면서 일자리 확보가 가능하다.
워크브릿지는 컴퓨터 코딩, 일러스트, 웹툰제작, 광고, 인사대행, 판매대행 등 분야의 아웃소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재능 등록 이벤트를 통해 직업군이 급속도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워크브릿지 오픈과 동시에 많은 기업체와 구직자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체계적인 시스템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통해 아웃소싱 플랫폼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