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시청률 30% 돌파, 국민 드라마 되나?… '관심 집중'

Photo Image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참 좋은 시절 시청률 돌파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참 좋은 시절 시청률 돌파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방영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방영 2회 만에 30%의 시청률을 돌파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2회는 3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 23.8%보다 6.5%P 대폭 상승한 수치다.

`참 좋은 시절`은 가난 속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강동석(이서진)이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사람의 따뜻함을 담아낸 가족 드라마다.

이날 방영된 MBC `황금무지개`는 15.3%,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14.9%, MBC `사랑해서 남주나`는 14.4%, KBS 1TV `정도전`은 14%, SBS `열애`는 7.8%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한편 `참 좋은 시절` 시청률 30% 돌파에 네티즌들은 "`참 좋은 시절`, 왕가네 보다 더 뜨려나?", "`참 좋은 시절`, 2회 만에 30% 돌파 대단하다", "`참 좋은 시절`, 재방송으로 봐야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