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시스템즈, 케이블망으로 기가비트 서비스 가능한 장비 선봬

케이블망에서 32채널을 묶어 기가비트 속도를 낼 수 있는 장비가 나왔다. 카사시스템즈는 I-CCAP(Integrated Converged Cable Access Platform)인 C100G CMTS 장비를 국내에 내놨다. 이 시스템은 C100G의 DS8x96 하향카드를 사용해 싱글 포트에서 32채널 본딩을 이용해 기가비트 속도의 데이터·VOD와 브로드 캐스팅용 MPEG 비디오 전송을 구현했다. 사업자가 한 포트에서 MPEG-4 비디오, IPTV와 DOCSIS 데이터를 동시에 송출하고 경쟁사대비 두 배를 웃도는 높은 밀집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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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CMTS 제조사 중 유일하게 DOCSIS 3.0 GOLD 인증을 받았으며 ‘2013 최우수케이블 제품’으로 선정되어 기술력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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