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4대 지역산업 집중육성…5년간 282억원 지원

세종시는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자동차부품소재산업·바이오산업·화장품산업·기계부품산업 등 4대 산업을 지역 주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세종시는 지난해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이 같은 ‘주력산업`’으로 선정했다. 주력산업에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282억 원이 투입된다.

산업별 지원액은 자동차부품소재 96억5000만 원, 바이오 88억5000만 원, 화장품 30억 원, 기계부품 67억 원이다.


세종=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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