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전국 아동복지시설 초등학교 입학생 425명을 위한 학용품 세트를 한국아동복지협회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진행된 행사는 자선경매 프로그램인 ‘나눔경매’와 승진, 합격, 수상 등 개인경사 기부프로그램인 ‘좋은날 좋은기부’를 통해 모금된 자금으로 마련됐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이상근 한국아동복지협회장(다섯번째)에게 학용품을 전달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