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식량 '스피루리나' 50가지 필수 영양소 모두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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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FAO(유엔식량농업기구)에서 스피루리나(스피룰리나, Spirulina)를 미래식량으로 지정하면서 매스컴이 앞다퉈 스피루리나의 효능을 방송하고 있다. 스피루리나가 새로운 슈퍼푸드로 주목 받고 있는 것.

스피루리나는 35억년의 역사를 가진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녹색의 미세 조류다. 생김새가 용수철 모양이기 때문에 이름도 `꼬였다(spiral)`라는 뜻의 라틴어가 어원이다. 16세기에는 아즈텍, 마야인들이 스피루리나를 주식으로 삼기도 했다. 열대지역의 소금호수나 섭씨 50도의 고온과 강알칼리성 환경에서 자라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녔다.

스피루리나가 슈퍼푸드로 각광받는 이유는 고단백 식품이며 50가지 필수 영양소를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단백질이 많기로 유명한 클로렐라보다 더 많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고, 필수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들어 있어 미래의 단백질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카로티노이드, 클로로필, 피코시아닌 등의 천연 파이토케미칼이 포함돼 있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산화 효소(SOD), 감마리놀렌산(GLA) 등의 영양 성분도 풍부하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는 스피루리나를 `안전하며 이상적인 식품`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스피루리나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천연 식물원재료 멀티비타민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프리미엄 천연 식물원재료 비타민 전문브랜드 네이처스플러스(Nature’s Plus)의 베스트셀러 `소스오브라이프`가 그 주인공이다.

이 제품은 미국 건강기능식품 전문잡지 비타민리테일러가 주관하는 `올해의 비타민상(Vity Awards)`을 수상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은 종합비타민 제품이다.

`소스오브라이프`는 과일, 야채, 곡물, 허브, 해초 등의 천연 식물원재료를 이용해 만든 멀티비타민이다. 12종류의 비타민과 스피루리나 500mg을 비롯, 각종 식물영양소가 고르게 함유돼 있어 균형 있는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다. 비타민 C 500mg을 넣어 항산화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남성과 여성을 위한 멀티비타민 제품도 세분화 됐다. `소스오브라이프 맨`과 `소스오브라이프 우먼`은 남성과 여성을 위한 맞춤형 멀티비타민 제품이다. 각각 스피루리나를 125mg씩 함유하고 있다. `소스오브라이프 맨`은 에너지 생성을 도와 피로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군`과 남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아연`을 첨가했다. `소스오브라이프 우먼`은 혈액생성에 필요한 철분과 엽산, 뼈 건강에 중요한 칼슘 여성에게 꼭 필요한 성분을 담았다.

`소스오브라이프`의 또 다른 특징은 스피루리나 고유의 녹색으로 인해 소스오브라이프 정제가 녹색을 띄는 것과 미세한 식물 입자가 산재해 있어 정제의 색상이 균일하지 않다는 것이다.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 채식주의자도 마음 놓고 섭취할 수 있다. 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가 들어있지 않다.

천연 식물원재료 멀티비타민 `소스오브라이프`는 `소스오브라이프 멀티비타민&미네랄`, `소스오브라이프 맨`, `소스오브라이프 우먼`, `소스오브라이프 프리네이탈` 등 4가지 제품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전국 백화점과 약국,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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