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고음질 헤드폰 `오르바나 라이브2` 단독 판매

오픈마켓 11번가는 19일 오전 9시부터 자사 큐레이션 커머스 쇼킹딜에서 크리에이티브 ‘오르바나 라이브2’ 500개를 14만9000원에 단독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저음~고음을 선명한 음질로 재생하는 하이파이(HiFi) 헤드폰이다. 동급 기술규격을 갖춘 경쟁사 제품보다 50% 이상 저렴해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하다. 기존 제품과 달리 착탈식 케이블을 탑재해 사용 중 손상 우려를 줄였다. 블랙, 레드 두 가지 색상이 준비됐으며 1년간 무상 사후서비스(AS)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는 이번 단독 판매를 기념해 구매 고객 전원에게 OK캐시백 1만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매 후기를 작성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거쳐 65명에게 스피커 등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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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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