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 정철길)는 3년 연속 ‘EFC 지속가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S등급을 받은 41개 기업 중 IT서비스기업은 SK C&C가 유일하다.
SK C&C는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직원들의 사회공헌 △투명한 기업경영 △투자자 가치제고 △반부패 정책 △친환경 사업 추진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조봉찬 SK C&C SKMS본부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IT서비스 산업은 물론, 국내 산업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