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기업주치의센터(센터장 김사홍)는 오는 2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에서 `사물인터넷(IoT) 기술사랑방`을 연다.
이번 기술사랑방은 사물인터넷 적용기술 사례 공유 및 지역지식재산 창출이 주제다. 모바일융합기술사업단에서 사물인터넷이 적용될 수 있는 분야와 기술동향을 소개한다. 또 경북지식재산센터가 참여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IP 스타트업)도 안내한다.
김사홍 센터장은 “사물인터넷이 IT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기술사랑방은 사물인터넷에 대해 공부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모임”이라고 말했다.
구미=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