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사장 홍영만)는 지난 1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정재룡 18대 사장, 김우석 20대 사장, 이철휘 21대 사장, 장영철 22대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CEO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캠코가 국가경제의 발전을 위해 걸어왔던 50여년을 뒤돌아보고, 향후 국민을 위한 공공기관으로 새롭게 발돋움하기 위해 역대 CEO들의 경영 노하우를 공유, 미래발전 전략 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CEO들은 캠코가 국민에게 신뢰받기 위해서는 강한 윤리와 직업의식을 기반으로 혁신과 화합을 통해 조직역량을 극대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