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이름값 하네…1차 CBT 10만명 이상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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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최관호)가 개발 중인 대형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블레스`의 1차 비공개서비스(CBT) 참가 신청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블레스는 지난 6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4일만인 지난 9일 신청자 10만명을 돌파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측은 “이번 성과는 내부 목표치를 2배 이상 빨리 달성한 것으로 그동안 잘 만든 MMORPG에 목말라있던 게이머들이 블레스 정보에 빠르게 반응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1차 비공개서비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6일까지다. 18세 이상 성인 이용자라면 공식 홈페이지(bless.pmang.com)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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