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대표 최병우)은 다날 미국 법인(DANAL, Inc)과 미국 BBB MGF재단이 모바일 결제 기부사업 제휴를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다날 미국 법인은 모바일 결제시스템 기부서비스를 구축한다. 다날 미국 법인의 `빌투모바일(BilltoMobile) 플랫폼`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편리한 결제시스템을 제공한다.
BBB MGF재단은 국제 구호단체부터 푸드뱅크, 자연재해 대책 기관까지 수백개의 자선 단체를 지원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짐 매니스 BBB MGF 창립자이자 CEO는 “모바일과 기부서비스를 연동할 수 있도록 기술력을 제공한 다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다날의 결제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해 비영리 단체를 위한 강화된 기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