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트 코리아 2014` 역대 최대 규모로 4월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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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코리아(대표 양우형)는 오는 4월 9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유니티 개발자 콘퍼런스 `유나이트 코리아(Unite Korea)2014`를 개최한다.

유나이트는 유니티가 매년 순회 개최하는 글로벌 개발 콘퍼런스로 엔진 사용자와 게임 개발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브라질 등에서 개최하며 세계 개발자들과 교류한다.

올해 유나이트코리아는 역대 최대 규모로 꾸민다. 유니티 CEO 데이비드 헬가슨을 비롯해 실력 있는 국내외 유니티 제작자들과 IT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50개 이상의 강연을 선보인다. 유니티 엔진을 활용한 실제 게임 개발 사례도 접할 수 있다. 채용과 B2B 전용 상담 부스도 운영한다.

삼성전자, 신택스트리, 마이크로소프트 등 국내외 유명 기술회사들이 후원 형식으로 참여해 제품 시연과 강연을 펼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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